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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51개교서 한국어 배운다…K팝·한식 활용한 교원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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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9. 12:02

러시아 51개교서 한국어 배운다…K팝·한식 활용한 교원 연수 개최

간단 요약

러시아 내 51개 학교에서 5133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러시아 한국어교원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러시아 내 4개 한국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51개 초·중·고교가 한국어반을 운영 중이며, 78명의 교원이 5133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러시아 전역에서 46명의 한국어 교원이 참가해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부는 한류 열풍을 교육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BTS와 한국 드라마를 소재로 한 교재를 활용합니다. 또한 러시아어권 맞춤형 한국어 교재 1만 1천여 권을 보급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러시아지사와 협력해 한식 체험 수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은 "세계 청소년들이 K팝과 K푸드를 선호하는 만큼, 한국의 대중문화와 음식을 활용하면 한국어 교육 효과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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