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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부산독립운동기념관, 경제인 독립운동 담은 미래의 우물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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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29. 16:11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부산독립운동기념관, 경제인 독립운동 담은 미래의 우물 돼야"

간단 요약

부산상공회의소가 기념관 건립 및 운영 과정에서 기업 사료 발굴과 전시 협력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이번 기념관이 과거의 기록을 넘어 미래 경쟁력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7월 29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1주년을 기념하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설립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부산시장과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학계, 시민사회, 경제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관의 건립 및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기조발제에 나선 양재생 회장은 “기념관은 과거를 쌓아두는 창고가 아니라 미래의 경쟁력을 길어 올리는 우물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산독립운동기념관에 ‘경제인의 독립운동’을 주요 콘텐츠로 포함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양 회장은 부산 기업가 정신의 뿌리로 민족 상권을 지켰던 부산객주상법회사와 임시정부 자금을 지원한 백산상회 등을 언급하며, 지역 상공계가 독립운동과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역사를 재조명했습니다. 이는 기념관이 단순한 역사 전시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이에 따라 부산상의는 기념관 건립과 운영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회원사와 함께 옛 장부와 사사 등 기업 사료를 발굴하고, 전시 협력은 물론 청년 창업가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념관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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