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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대표, 정상회담 두 달 만에 소통…“대중국 제한 조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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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7.31. 01:26

미·중 무역대표, 정상회담 두 달 만에 소통…“대중국 제한 조치 우려”

간단 요약

지난 5월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에 미·중 무역 대표가 화상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이 시행한 반도체·로봇 등 첨단 분야의 대중국 제한 조치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대표가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접촉했습니다. 양국은 7월 30일 저녁 화상 통화를 통해 경제 및 무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재개했습니다. 이번 통화에는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최근 미국이 반도체와 로봇 등 첨단 분야에서 시행한 대중국 무역 제한 조치에 대해 엄정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투자위원회 설립과 관세 인하 논의 등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합의 이후에도 양국은 핵심 물자 수출 통제와 기업 제재를 주고받으며 긴장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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