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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2위 기록…평년보다 3.4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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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5. 11:30

전북,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2위 기록…평년보다 3.4배 급증

간단 요약

지난달 전북의 열대야 일수는 10.3일로 평년보다 3.4배 많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기온은 27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66% 수준에 그쳐 폭염과 가뭄이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7월 전북 지역은 기록적인 무더위로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열대야 일수는 10.3일로 평년 3일보다 3.4배 많았습니다. 이는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고온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27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아 역대 네 번째로 더운 7월로 남았습니다. 폭염 일수 역시 9.6일로 평년 4.4일보다 5.2일 많았으며, 일부 지역은 한 달의 절반 이상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반면 강수량은 197.2㎜에 그쳐 평년 299.2㎜의 66.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염열대야의 원인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 유입을 꼽았습니다. 이 공기가 밤사이 복사냉각을 방해하면서 낮에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7월 상·중순 정체전선이 주로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전북 지역의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신언성 전주기상지청장은 최근 기후변동성이 커지며 폭염과 호우, 가뭄 등 극한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달라지는 기후 재해 양상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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