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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가뭄 비상체제 가동…운문댐 '심각'·밀양댐 '경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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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05. 13:45

한국수자원공사, 가뭄 비상체제 가동…운문댐 '심각'·밀양댐 '경계' 대응

간단 요약

마른장마와 폭염으로 댐 저수량이 줄어들자 전사 비상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합니다.

운문댐과 밀양댐 등 주요 댐의 용수 수급 차질을 막기 위해 긴급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이어진 마른장마와 폭염으로 댐 저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용수 수급 차질을 막기 위한 긴급 대책 점검에 나섰습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주요 임원진과 함께 ‘전사 가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공사는 지난달 31일 비상대책본부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 편성하며 위기 대응 수준을 한층 높였습니다. 현재 낙동강 유역 운문댐은 지난달 15일부터 가뭄 경보 ‘심각’ 단계에, 밀양댐은 이달 2일부터 ‘경계’ 단계로 관리되며 가뭄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폭염 대응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한 가운데, 공사는 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운문댐 수위가 더 낮아질 경우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을 활용해 하루 최대 12만t의 하천수를 생활·공업용수로 대체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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