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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봄서비스 대기 40일 육박…돌봄사 처우 개선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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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3. 12:04

아이돌봄서비스 대기 40일 육박…돌봄사 처우 개선이 관건

간단 요약

이용 가구 10곳 중 4곳은 한 달 이상 대기해야 할 만큼 서비스 공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는 돌봄사 처우 개선과 수당 인상을 통해 인력 확보와 서비스 질 향상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실태조사' 결과, 이용자들의 평균 대기일수는 39.4일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이용 가구의 40%는 서비스를 신청하고 한 달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서비스 공급 부족의 핵심 원인으로는 아이돌봄사의 열악한 처우가 지목됩니다. 이들의 월평균 활동시간은 118.8시간이며, 실수령 소득은 평균 160만 5000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돌봄사 평균 연령이 59.9세로 60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인력 구조의 고령화도 두드러집니다. 정부는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수당 인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시간당 돌봄수당은 2024년 1만 1630원에서 2025년 1만 2180원으로 올랐으며, 2026년에는 1만 2790원까지 인상됩니다. 또한 지방정부의 공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 합동평가에 아이돌봄 분야 지표를 신설했습니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이 원하는 시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가로 성평등부 가족정책관은 "이용 비용 지원 확대로 수요가 급증했으나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정책 개선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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