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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화재 예방 비상…충남소방, 반복 화재 시설 21곳 핀셋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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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7. 12:50

추석 연휴 화재 예방 비상…충남소방, 반복 화재 시설 21곳 핀셋 조사

간단 요약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만 2,077건의 화재가 발생해 109명의 사상자와 220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청은 8월 26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을 벌여 화재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합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소방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동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2,077건으로, 이로 인해 9명이 숨지고 100명이 다쳤으며 약 22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만큼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국적인 점검과 함께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이력이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연면적 5,000㎡ 이상의 시설 21곳입니다. 조사 결과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을 위반한 2건은 관계자를 입건하고, 소방시설 고장이나 임의 차단 등 안전관리 위반사항 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소방청은 판매시설과 전통시장, 창고 및 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확대합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는 상인회와 점포주로 구성된 ‘자율소방대’가 야간 예찰과 자율안전점검을 강화하며, 최근 발생한 경기 평택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도내 위험물 옥내저장소 12곳에 대한 추가 점검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송호영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역시 과거 화재 이력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고, 같은 곳에서 화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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