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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도입선 '탈중동' 가속…미국산 비중 사상 첫 2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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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7. 13:47

원유 도입선 '탈중동' 가속…미국산 비중 사상 첫 20% 돌파

간단 요약

중동전쟁 여파로 한국의 원유 수입처가 미국 등지로 다변화되며 '탈중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원유 도입량은 줄었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도입 비용은 오히려 8%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중동전쟁의 여파로 한국의 원유 도입선이 중동 중심에서 미국 등 미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석유협회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산 원유 도입 비중은 20.5%를 기록하며 반기 기준 최초로 20%대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기존 최대 공급처였던 사우디아라비아산 원유 도입 비중은 30.5%로 전년 동기 대비 2.6%포인트 하락하며 30%대를 겨우 지켰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면서 원유 수입처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원유 도입량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4억 6712만 배럴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해 배럴당 도입 단가가 88.56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전체 도입액은 작년보다 8.1% 증가한 413억 6700만 달러(약 58조 4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석유제품 수출 실적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수출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단가 상승에 힘입어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281억 7400만 달러(약 40조 원)를 달성했습니다. 주요 수출국은 호주, 미국, 싱가포르, 일본 순으로 나타났으며, 항공유와 윤활유 등이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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