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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수시 접수 3주 앞,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원서 결정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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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14:02

2027학년도 대입 수시 접수 3주 앞,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원서 결정 못 했다

간단 요약

수험생 7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장의 원서를 모두 확정한 비율은 9.0%에 불과했습니다.

과반이 넘는 53.4%의 수험생은 아직 원서를 3장 이하로만 결정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음 달 7일 시작되는 가운데, 수험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입시 정보 플랫폼 진학사가 수험생 7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시 지원 카드 6장을 모두 확정했다고 답한 비율은 9.0%(67명)에 그쳤습니다. 원서 접수를 3주 앞둔 시점임에도 수험생 10명 중 9명은 지원 대학을 모두 정하지 못한 셈입니다. 특히 '2~3개' 혹은 '1개'를 결정했거나 '아직 하나도 정하지 못했다'고 답한 비율을 합치면 53.4%에 달해, 수험생 과반이 원서 준비를 마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험생들이 결정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지원 전략 수립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6장을 모두 결정하지 못한 수험생 676명 중 38.5%(260명)는 상향·적정·안정 지원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된다고 답했습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지원 후보가 많을수록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제는 대학을 추가하기보다 후보군을 상향·적정·안정으로 구분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안정 지원 시 합격 가능성뿐만 아니라 실제 진학 의향을 따져보고, 상향 지원 실패에 대비한 카드를 점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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