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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정수장 문화공간 약속 뒤집은 수자원공사…주민들 '계획 이행'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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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19. 14:55

대덕정수장 문화공간 약속 뒤집은 수자원공사…주민들 '계획 이행' 강력 반발

간단 요약

수자원공사가 감사원 지적을 이유로 문화공간 조성 계획을 철회하고 수도시설 복구를 추진합니다.

주민들은 수십 년간 방치된 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돌려달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전 유성구 송강동에 위치한 옛 대덕정수장(1만 9574㎡)은 1979년 준공 이후 대전산업단지에 용수를 공급해 왔으나, 2001년 폐쇄된 뒤 수십 년간 방치되어 왔습니다. 당초 이곳은 시민을 위한 문화·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었으며, 총사업비 82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공사가 상당 부분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감사원 감사 결과, 수자원공사가 국유재산 용도폐지 절차를 누락하고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위법하게 사업을 추진한 사실이 드러나며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에 수자원공사는 감사에서 지적된 위법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시설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본환 대전시의원과 유성구 구즉동 주민들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자원공사의 계획 철회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가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다시 수도시설로 되돌리려 한다며, 당초 계획대로 문화·녹지공간 조성 사업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정수처리동과 수질실험실 등을 갖춘 수도시설 기능 회복을 추진 중입니다. 다만, 수도시설 기능 회복과 별개로 일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향후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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