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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팬스타로보틱스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수중로봇 국산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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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08:55

대한전선, 팬스타로보틱스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수중로봇 국산화 나선다

간단 요약

대한전선이 팬스타로보틱스와 협력해 HVDC 해저케이블용 수중로봇(ROV) 개발에 착수합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사업의 시공 효율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10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이 해양 로봇 전문 기업 팬스타로보틱스와 손잡고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시공의 핵심 장비인 원격조종 수중로봇(ROV) 국산화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그동안 해외 장비와 인력에 의존해온 매설 기술 및 시공 솔루션을 국내 기술로 대체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내 서남해 해역은 조류가 빠르고 탁도가 높으며 수심이 얕아 작업 난도가 높다. 이러한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ROV를 확보하면 프로젝트 수행의 안정성과 시공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이춘원 대한전선 전무는 이번 국산화는 단순한 장비 개발을 넘어 국내 해저케이블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한전선은 생산과 시공 양면에서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640kV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을 건설 중이며, 포설선 팔로스와 스칸디 커넥터를 도입해 시공 역량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해저케이블 분야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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