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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 은행 최초로 ICSD 활용한 국고채·FX 패키지 거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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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09:54

우리은행, 국내 은행 최초로 ICSD 활용한 국고채·FX 패키지 거래 성사

간단 요약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국제예탁결제기구(ICSD)를 활용한 국고채·외환 패키지 거래를 성사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해외 투자자는 별도 계좌 개설 없이 한국 국채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역외결제망을 활용해 해외 금융기관과 국고채 매매·결제 및 외환(FX) 연계 거래를 성사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시행된 ICSD 역외 국채결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ICSD는 유로클리어와 클리어스트림 등 글로벌 투자자가 해외 증권을 거래할 때 이용하는 국제 증권 결제망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는 ICSD가 한국예탁결제원에 개설한 국채통합계좌를 이용하면 국내 보관기관 선임이나 개별 계좌 개설 없이 한국 국채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최준기 우리은행 자금시장영업부 부부장은 이번 사례가 국내 은행이 글로벌 결제망을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국고채를 직접 공급하고 FX 거래까지 연계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상반기부터 고객확인(KYC)부터 거래 실행까지 이어지는 전담 체계를 정비해 왔습니다. 이번 거래는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초 6억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을 발행하며 외화 자금 조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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