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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첫 그룹 프라이버시 콘퍼런스 개최…7개 계열사 '3대 원칙' 공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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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10:25

카카오, 첫 그룹 프라이버시 콘퍼런스 개최…7개 계열사 '3대 원칙' 공동 선언

간단 요약

카카오와 7개 계열사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첫 그룹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행사에서 이용자 주권 등 3대 핵심 가치를 담은 공동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카카오가 지난 19일 판교아지트에서 '제1회 카카오그룹 프라이버시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그룹사 간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개인정보보호 모임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그룹 차원의 프라이버시 철학을 공유하고 업무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뱅크,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스타일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각 사 개인정보보호책임자들은 공동 선언을 통해 ▲이용자 주권 ▲프라이버시 중심 서비스 ▲프라이버시 문화라는 3대 핵심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최근 산업계 화두인 AI 기술과 관련한 보안 정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카카오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프라이버시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카카오뱅크는 금융권 개인정보 보호 업무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최경진 가천대 교수와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서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와 법적 대응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김연지 카카오 개인정보 성과리더는 "카카오라는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공유하는 프라이버시 철학을 명확히 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청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처장도 참석해 카카오그룹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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