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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추진…2030년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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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15:50

경북도, 국립경국대 의대 신설 추진…2030년 개교 목표

간단 요약

경북도는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자 국립의대 신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안동·예천 도청신도시에 정원 100명 규모의 의대와 500병상 부속병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북도가 2030년 개교를 목표로 국립경국대에 국립의대를 신설하기 위한 추진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함에도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명으로 전국 평균인 2.3명에 크게 못 미치는 경북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숙원 사업입니다. 구상안에 따르면 도청신도시 내에 정원 100명 규모의 의과대학과 500병상을 갖춘 부속병원이 들어섭니다. 총사업비는 4895억 원으로, 의과대학 건립에 1603억 원, 부속병원 건립에 32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지역의사제를 도입해 필수 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현재 경북에는 상급종합병원이 단 한 곳도 없어 수도권으로 전원되는 환자 비율이 전국 평균의 15배에 달하는 만큼, 이번 의대 신설이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승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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