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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LCC 3사, 해경과 손잡고 2m 파도 뚫는 실전형 안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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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0. 18:23

한진그룹 LCC 3사, 해경과 손잡고 2m 파도 뚫는 실전형 안전 훈련

간단 요약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소속 객실안전교관 16명이 해양경찰청과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내년 1분기 통합 LCC 출범을 앞두고 기내 안전 및 보안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 3사인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해양경찰청과 함께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6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3사의 기내 안전 교육을 총괄하는 객실안전교관 16명이 참여했습니다. 교관들은 최대 2m의 파도가 구현된 해상구조훈련장 등에서 생존 수영, 비상 착수, 구명정 전복 및 원복 실습 등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훈련 성과는 내년 1분기 출범 예정인 통합 LCC의 교육 체계에 반영됩니다. 진에어는 해상 비상 대응뿐만 아니라 기내 난동 및 불법 행위 대응 등 항공 보안 분야까지 교육 범위를 넓혀 기내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입니다. 훈련에 참여한 윤병권 진에어 객실안전교관은 "실습 시간이 늘어나 비상 상황에 즉각 반응할 수 있는 현장 감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경험을 사내 교육에 꼼꼼히 반영해 승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탑승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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