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동부권 의원들이 시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연창, 강문성, 김정희 의원 등 동부권 의원들은 순천 동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개편안이 특별법에 명시된 3개 청사의 균형 운영 취지에 어긋난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이 가장 크게 반발하는 지점은 1급 실장급 조직의 배치 불균형입니다. 시가 내놓은 개편안에 따르면 전체 4개의 1급 실장 자리 중 광주청사에 3개, 무안청사에 1개가 배치된 반면, 동부청사에는 단 한 자리도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은 동부청사가 산업·투자 거점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1급 조직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부권은 여수·광양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철강, 이차전지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적된 핵심 지역입니다. 의원들은 산업위기 대응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1급 산업조직 신설이 시급하며,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을 위해 기후·환경 분야의 컨트롤타워도 동부청사에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추진하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정원 1만 1178명을 토대로 4실 8본부 27국 146과 규모로 구성됐습니다. 시는 2026년 9월 말 또는 10월 초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의원들은 산업경제부시장의 실질적인 권한 보장과 조직 강화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동부권이 행정 변방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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