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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첫 공판, 피고인들 책임 공방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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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11:49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참사 첫 공판, 피고인들 책임 공방 치열

간단 요약

2025년 12월 발생한 붕괴 사고로 노동자 4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피고인들은 업무상 과실 여부와 인과관계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관련 시공·하청·감리업체 관계자와 법인 등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지난 2025년 12월 11일 오후 2시쯤 광주 서구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사 결과 이번 사고는 용접 불량과 품질관리 미흡, 설계와 다른 시공, 감리발주처의 관리·감독 소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총체적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법정에 선 피고인들은 업무상 과실 여부와 붕괴 사고 사이의 인과관계를 놓고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으며 치열한 법리 다툼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발주처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속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약 20명이 이번 달 초 검찰에 추가로 송치됐으며, 공사 관계자 사이의 금품 거래 및 뇌물 의혹에 대한 경찰의 후속 수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2026년 10월 13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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