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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촉석루 일원,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 지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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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13:43

진주 남강·촉석루 일원,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 지정 청신호

간단 요약

국가유산청 심의를 통과하며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앞으로 3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진주 남강과 촉석루 일원이 국가지정 자연유산인 '명승'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진주시는 지난 26일 열린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위원회 검토 심의를 통과하며 지정의 큰 관문을 넘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명승'은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라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자연유산을 국가유산청이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의 행정예고 절차를 거친 뒤, 최종 지정 심의를 통해 공식적인 명승 등극 여부가 결정됩니다. 촉석루는 1241년 고려 고종 때 창건된 진주성의 남쪽 장대로, 1948년 국보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시민들의 성금과 노력으로 1960년 재건됐으며, 2020년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승격되는 등 보존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아 왔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촉석루와 의암 일원은 남강의 자연경관과 진주성의 역사, 시민의 호국 정신이 깃든 대표 유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명승 지정 이후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남강과 진주성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람 환경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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