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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3주년, 320마리 안내견으로 이룬 자립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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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14:55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3주년, 320마리 안내견으로 이룬 자립의 동행

간단 요약

고(故) 이건희 회장의 철학으로 시작된 안내견 사업이 320마리 무상 분양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93두의 안내견이 활동하며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27일 경기도 용인 안내견학교에서 개교 33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성과를 되돌아봤습니다. 1994년 첫 안내견 ‘바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20마리의 안내견이 시각장애인에게 무상 분양되어 이들의 자립을 지원해 왔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안내견학교인 이곳은 생후 2개월부터 1년간 일반 가정에서 사회화 교육을 받는 ‘퍼피워킹’을 거쳐 전문 훈련을 진행합니다. 지난 33년간 퍼피워킹과 은퇴견 케어 등에 동참한 자원봉사 가정만 2,930여 곳에 달하며, 현재 국내에서 활동 중인 안내견은 93두입니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안내견 사업은 우리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일”이라며 동행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안내견의 사회적 역할과 제도적 지원의 중요성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안내견 출입 제한 사유가 명확해진 만큼, 앞으로도 장애인 보조견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국가적 책임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25년간 안내견 양성에 헌신해 온 이성진 훈련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든든한 파트너인 안내견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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