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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도심서 올여름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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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16:04

전남광주 도심서 올여름 첫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간단 요약

전남광주 도심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뇌염은 사망률이 20~30%에 달하는 만큼 어린이와 노약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이 8월 도심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일본뇌염 병원체 감시 대상을 기존 작은빨간집모기에서 빨간집모기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17일 대구에서 채집한 빨간집모기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연구원은 일본뇌염 외에도 뎅기열, 황열, 지카바이러스 등 6종의 모기 매개 병원체를 대상으로 감시 체계를 가동 중입니다. 박숙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장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모기 활동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가정에서는 어린이와 노약자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일본뇌염은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고열, 발작, 마비 등이 나타나며 사망률이 20~30%에 달합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질환인 만큼 적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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