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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미 종군기자가 평생 그리워한 홍천 소년 'KIM' 찾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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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7. 17:36

6·25 참전 미 종군기자가 평생 그리워한 홍천 소년 'KIM' 찾기 나선다

간단 요약

고 로버트 H. 모지어 기자의 유족이 생전 부친이 애타게 찾던 홍천 출신 소년 'KIM'을 수소문합니다.

홍천군이 공식 채널을 통해 제보를 독려하며 70여 년 전의 애틋한 인연 찾기에 힘을 보탭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종군기자로 참전했던 고(故) 로버트 H. 모지어 기자가 평생 그리워했던 홍천 출신 소년 'KIM'을 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모지어 기자의 아들 로버트 P. 모지어 씨가 국가보훈부를 통해 부친의 간절한 소망을 전하면서 홍천군이 본격적인 수소문에 나선 것입니다. 두 사람은 1951년부터 1952년 7월 사단 철수 시기까지 부대 보조원으로 함께하며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15세였던 소년은 1935년에서 1937년 사이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모지어 기자는 1951년 크리스마스 무렵 소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모친과 조부, 누이를 만날 만큼 소년을 각별히 아꼈습니다. 소년은 홍천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으며, 전쟁 중 폭격으로 부친을 여의고 피난민 캠프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천군은 공식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고장 홍천 소식지 등을 통해 당시 소년을 기억하거나 관련 정보를 아는 군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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