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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고수온에 양식어류 300만 마리 폐사…적조까지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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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8. 10:30

경남 남해안 고수온에 양식어류 300만 마리 폐사…적조까지 덮쳤다

간단 요약

올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누적 피해액이 6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남해군 등 4개 시·군에서 122개 어가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 남해안이 고수온적조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고수온으로 인한 누적 폐사량은 양식어류 303만 1000마리와 멍게 570줄에 달하며, 재산 피해액은 61억 4216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피해는 남해군, 하동군, 통영시, 거제시 등 4개 시·군 122개 어가에서 발생했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하루 동안에만 38개 어가에서 71만 4000마리가 추가로 폐사하는 등 피해 규모가 급격히 커지는 상황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7일 오후 4시를 기해 통영시 두미도와 비진도 서측 해역에 적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고수온 경보는 수온 28도 이상이 3일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지는데, 당국은 사료 공급 중단과 차광막 설치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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