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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5명 중 1명은 지방공항으로…K콘텐츠와 연계해 지역 체류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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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8.28. 16:38

외국인 5명 중 1명은 지방공항으로…K콘텐츠와 연계해 지역 체류 늘린다

간단 요약

올해 1~7월 방한 외국인은 1,280만 명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습니다.

지방공항 입국 비중이 20.7%에 달하며, 공연 등 특정 활동이 지역 체류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에서 올해 방한 관광 시장의 주요 흐름을 진단했습니다. 올해 1~7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8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방공항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관문으로 부상하며 입국 경로가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중 20.7%가 청주·대구·김해 등 지방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의 외국인 입국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9.1% 급증했으며, 김해공항을 통한 대만 관광객은 2023년 대비 2025년 157.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관광객의 숙박 결정 요인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 관광지 방문이 주된 이유였으나, 최근에는 공연과 스포츠 경기 등 특정 활동이 여행객을 지역에 하루 더 머물게 하는 '1박의 이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남부지역 7개 지자체와 여행상품 360개를 개발해 7만 명을 유치하는 등 항공·숙박·K콘텐츠를 연계한 지역 체류 확대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부터 29개 부서가 참여한 TF를 구성해 지역별 관광 콘텐츠 발굴과 인프라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향후 11월에는 제3회 세미나를 통해 의료관광과 K뷰티, 웰니스 산업을 다룰 예정이며, 세부 분석 자료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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