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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북, 국내 첫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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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1. 10:48

부산·경북, 국내 첫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 지정

간단 요약

자율운항 레저선박과 무인 수상구조로봇 등 신기술을 실해역에서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682.23㎢ 규모의 특구에서 4건의 실증 특례를 적용해 미래 해양레저 시장을 선점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추진한 '신해양레저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심의를 거쳐 국내 최초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은 단일 지역 중심의 실증에서 벗어나 지역 간 산업 기반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신산업 가치사슬을 육성하려는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입니다. 특구는 경북 포항과 부산 청사포 신항 해역을 포함해 총 682.23㎢ 규모로 조성됩니다. 운영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로, 이 기간 동안 신해양레저 관련 기술의 실증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소관 총 4건의 실증 특례가 적용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운항 레저선박의 직접 조종 의무 완화, 무인 수상구조로봇의 인명구조 주체 인정, 수중드론 및 무인수상선의 승무 기준 완화 등이 포함되어 기술 검증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이 부산의 해양 인프라와 경북의 연구 역량을 연결해 미래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2024년 부산의 해양관광 시장 소비 규모는 6조 3796억 원으로 전국 최대 수준인 만큼, 이번 특구 지정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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