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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가정집 수영장 점령한 야생 흑곰들, 위험한 공존의 명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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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14:26

4년째 가정집 수영장 점령한 야생 흑곰들, 위험한 공존의 명암

간단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가정집에서 부부가 4년째 야생 흑곰들과 수영장을 공유하며 공존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곰을 친근하게만 보는 것은 위험하며 야생동물로서의 경계심이 필요하다고 경고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로비아에 사는 브라이언 고든과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부부는 4년 전부터 집 마당의 수영장을 찾아오는 야생 흑곰들과 특별한 공존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샌 가브리엘 산맥 기슭이자 앤젤레스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인근에만 약 1600마리의 곰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곰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 쓰레기통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사무실로 쓰레기를 옮기며, 문과 창문을 철저히 닫고 차 안에 음식물을 두지 않는 등 엄격한 수칙을 지킵니다. 곰은 공간기억력이 뛰어나 익숙한 장소를 다시 찾는 습성이 있어, 부부의 집은 곰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존의 위험성을 지적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연구원 윌슨 셔먼은 SNS를 통해 곰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곰을 귀여운 인형처럼 묘사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 몬로비아에서는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여성을 공격한 흑곰 '블론디'가 캘리포니아주 어류·야생동물국(CDFW)에 의해 안락사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는 6만 마리가 넘는 흑곰이 살고 있지만, 역사상 흑곰에 의한 사망 사고는 단 한 차례만 기록될 정도로 공격 사례는 드뭅니다. 그럼에도 당국은 안락사가 공공 안전을 위한 최후의 수단임을 강조하며, 야생동물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합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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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TV
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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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2 21:49
곰들 사이에서 소문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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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2 21:32
조만간 소문듣고 사돈의 팔촌까지 다 찾아오면 어쩔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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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2 23:41
직접 만나면 너무너무 무섭겠지만 사진으로보니 너무 귀엽다ㅎㅎ 둘글둘글한 몸도 물놀이를 즐기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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