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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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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3. 21:54

'페미니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별세
미국 여성운동의 아이콘, 글로리아 스타이넘 92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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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운동의 아이콘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2일(현지시각) 뉴욕 자택에서 92세의 나이로 별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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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세기 페미니즘의 대모'로 불리며 미국을 넘어 전 세계 페미니즘 운동을 이끈 상징적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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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플레이보이 클럽 위장 취업 기사로 주목받았고, 1972년 최초의 페미니스트 잡지 '미즈(Ms.)'를 공동 창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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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재생산권, 직장 내 성 불평등, 성소수자 인권 등 폭넓은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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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2015년 비무장지대(DMZ)를 횡단하는 '위민크로스DMZ' 공동위원장을 맡음.
'페미니즘 대모' 글로리아 스타이넘, 그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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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와 언론인 경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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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Ms.)' 잡지 창간과 2세대 페미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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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재생산권 운동과 '로 대 웨이드' 판결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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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사회 운동과 한반도 평화 활동의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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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애와 언론인 경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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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 스타이넘은 1934년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태어나 스미스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잡지사에서 언론인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특히 1963년 뉴욕 플레이보이 클럽에 위장 취업하여 클럽 내 착취와 성차별 실태를 고발한 기사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타이넘은 훗날 이 기사가 성적 대상화와 조롱의 대상이 되었음을 후회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경험은 그녀가 여성 문제에 대한 사회의 무지를 깨닫고, 이후 본격적으로 여성운동에 투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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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Ms.)' 잡지 창간과 2세대 페미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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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은 1971년 전미여성정치연맹(Women’s Action Alliance)을 설립하고, 이듬해인 1972년 여성에 의해,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페미니스트 잡지 '미즈(Ms.)'를 공동 창간했습니다. 이 잡지는 여성을 결혼 여부에 따라 구분하는 호칭 대신 '미즈'로 통일하자는 주장을 널리 알리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즈'는 여성의 권리 운동의 선언문이자 사회 변혁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며, 여성들이 직장 내 차별, 가정 내 억압, 학대에 맞설 용기를 주었습니다. 스타이넘은 참정권 쟁취에 주력한 1세대 페미니스트에 이어, 사회 구조적 문제에 폭넓게 관심을 둔 2세대 페미니즘의 대표 주자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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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재생산권 운동과 '로 대 웨이드' 판결의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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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넘은 1970년대 여성의 재생산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매진했습니다. 그녀는 '미즈' 창간호에서부터 '우리는 임신중지를 했다'는 제하의 기사를 실으며 낙태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여성과 남성이 자기 몸에 대한 결정을 내릴 권리가 없다면 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녀의 확고한 소신이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1973년 미 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결로 이어져 낙태권을 헌법상 권리로 인정받는 페미니즘의 큰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 판결은 반세기 뒤인 2022년 대법원에서 뒤집히며, 여성의 재생산권은 다시 주 의회의 결정 사항으로 격하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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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사회 운동과 한반도 평화 활동의 목적은?
rightTalking
스타이넘은 여성의 재생산권 외에도 가정폭력 문제, 직장 내 성 불평등, 성소수자(LGBTQ) 인권, 남녀 간 차별 없는 임금 등 페미니즘과 연관된 폭넓은 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흑인 시민권 보장과 베트남전 종결 등 1960~70년대 다양한 사회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녀는 한반도 평화에도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2011년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목소리를 냈고, 2015년에는 여성 평화운동가들과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횡단하는 '위민크로스DMZ' 프로젝트의 공동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9년 방한 당시에는 한국의 젊은 페미니스트들과 만나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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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한겨레
8개의 댓글
best 1
2026.9.3 13:15
이 정도 되면 진짜 필요한 페미니즘인 거 인정하지. 한국 페미는 뒤틀리다 못해 황천 가버린 사이비 사상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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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3 13:48
한국의 못생긴 아줌마들은 남성을 혐오하며 자존감을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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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3 14: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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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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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3 12:59
지독한 페미였군. 사후, 지구상엔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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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9.3 12:37
얼굴이미지랑 인권이라는 단어가 매치가 전혀 안되는데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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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3 12:56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결혼도 했었군요. 인생의 황혼에 결국 페미니즘의 허상을 깨달았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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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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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3 14: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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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9.3 14:37
굿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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