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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4개월 만에 1350원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환율 상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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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08:53

원·달러 환율 14개월 만에 1350원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환율 상식’ 깼다

간단 요약

반도체 수출 호조와 엔화 강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 가치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나타난 이례적인 원화 강세로 여행객의 환전 부담도 완화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개월 만에 135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지난 3일 장중 1355.3원까지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6월 5일 기록한 장중 최고점인 1561.5원보다 3개월 만에 206.2원 급락한 수치입니다. 이번 환율 하락은 반도체 수출 호조가 견인했습니다. 사상 최대 경상수지 흑자가 이어지며 수출 기업들의 달러 매도 수요가 늘어난 데다, 지난 7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관련 자금 유입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기에 미·일 당국이 엔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원화 가치도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달러인덱스가 100에 육박하는 강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422억8000만 달러로, 7월 말 대비 143억3000만 달러 증가하며 수출 호조에 따른 외화 유입을 증명했습니다. 향후 환율 흐름에 대해 NH투자증권은 4분기 평균 환율을 138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증가를 주된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의 정책 변화나 국채 금리 변동에 따라 환율이 다시 상승할 가능성도 상존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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