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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재정 체질 개선하되 미래 투자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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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4. 16:44

임병택 시흥시장 "재정 체질 개선하되 미래 투자 멈추지 않을 것"

간단 요약

시흥시가 토지 매각 지연에 따른 재정 부족을 해결하고자 추가 지방채 발행긴축 재정을 추진합니다.

임병택 시장은 일시적 부담을 해소하면서도 핵심 미래 사업은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제338회 시흥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재정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흥시는 2018년 이후 인구가 25% 이상 급증하며 60만 대도시로 성장했고, 이 과정에서 민생 지원과 기반시설 확충에 총 2조 9448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환승센터와 마린월드 부지 등 사유지 매각이 부동산 경기 침체와 국방부의 고도 제한 변경 통보로 지연되면서 일시적인 재정 부담이 발생했습니다. 시는 현재 약 4592억 원 상당의 매각 가능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추가 지방채를 발행하고 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긴축 재정을 시행합니다. 또한 '도약재정 TF'를 가동해 재정 관리 체계를 상시화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임 시장은 재정 체질을 개선하는 과정에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미래 투자는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해당 부지에는 종근당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바이오 분야 핵심 기업이 들어설 예정으로, 2조 2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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