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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신공항 장기화에 의성 주민들 재산권 침해 호소하며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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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6. 10:08

대구경북신공항 장기화에 의성 주민들 재산권 침해 호소하며 불만 고조

간단 요약

신공항 이전 예정지인 의성 주민들이 보상 지연과 각종 규제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며 대구시와 경북도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사업이 장기화하면서 예정지인 경북 의성군 주민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9월 5일 의성군은 비안만세센터에서 최유철 의성군수와 도·군의원, 이주지역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보상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주민들이 겪는 가장 큰 고충은 사업 지연에 따른 재산권 행사 제약입니다. 현재 해당 지역은 개발행위 제한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택 개보수나 과수원 조성, 재산 처분 등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전상준 이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규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주민들의 재산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상황은 재난특별지역으로 선포해야 할 정도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보상 절차가 늦어지는 동안 발생하는 피해에 대한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주체인 대구시가 사업 지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대구시가 긴밀히 협의해 보상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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