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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자율방범대 1만 명 결집…재난 예방 중심의 협력치안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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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7. 22:56

경북 자율방범대 1만 명 결집…재난 예방 중심의 협력치안 다짐

간단 요약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가 안동에서 제18회 한마음다짐대회를 열고 민관 협력치안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도내 1만 명의 대원이 활동하는 방범대는 법정단체로서 지역 안전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는 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8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모인 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치안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경북 자율방범대는 22개 시·군 23개 연합대에 1만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민간 방범 조직입니다. 지난 2023년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법정단체 지위를 확보하며 지역 생활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치안조직으로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범죄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와 지역 행사 질서유지 등 생활밀착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은 넓은 면적과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지역이 많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만큼, 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재난이 일상이 된 시대에는 사후 수습보다 예방 중심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며 “아무리 정교한 기술도 사람이 있어야 완성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권혁 경상북도자율방범연합회장 역시 “밤마다 골목을 밝혀 온 대원들이 경북 치안의 버팀목”이라며 결속을 다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 예방 시책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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