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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년 전 여권통문 정신 잇는 2026 서울여성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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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14:01

128년 전 여권통문 정신 잇는 2026 서울여성대회 개최

간단 요약

여권통문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에서 55개 여성단체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열렸습니다.

KBS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디지털팀이 성평등상 대상을 받는 등 여성의 사회 참여와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을 기렸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는 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삶의 질 특별시, 동행서울'을 주제로 2026 서울여성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898년 발표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인 '여권통문'의 정신을 계승하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34개 단체와 11개 자치구 여성단체연합회 등 55개 여성단체 관계자 약 600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등 10개 전문직능단체가 새롭게 합류하며 참여 범위가 한층 넓어졌습니다. 제23회 서울시 성평등상 대상은 청년세대의 삶과 돌봄, 다양한 가족 형태를 디지털 콘텐츠로 조명한 KBS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 디지털팀이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경향신문 여성서사아카이브 플랫이, 우수상은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 황영진·김다솜 부부,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각각 받았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성의 가능성이 충분히 발휘되는 도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향후 '서울커리업 프로젝트'와 '서울아이 동행업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의 경력 성장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을 더욱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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