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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역사 1번지 정동, 야간경관 개선으로 빛의 명소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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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14:14

근현대 역사 1번지 정동, 야간경관 개선으로 빛의 명소 거듭난다

간단 요약

서울 중구가 정동 일대 근현대 건축물 19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명소로 조성합니다.

2028년까지 민관협의체와 함께 도보투어 등 야간경제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중구가 밤마다 잠들던 근현대 역사·문화유산 1번지 정동을 연중 환하게 밝히는 야간경관 개선 사업에 나섭니다. 정동은 덕수궁을 비롯해 각국 대사관 등 23개의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번 사업은 정동제일교회와 덕수궁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을 포함한 총 19개소의 건축물과 가로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구는 이곳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서울을 대표하는 빛의 명소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3일에는 주민과 상인, 문화·종교시설 관계자 등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정동 경관개선 민관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협의체와 함께 정동의 밤을 깨우는 야간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오는 2028년까지 야간경관 조성과 함께 도보투어 코스를 완성해 정동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9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구내 명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중구 투어패스’ 할인 판매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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