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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시의회 '고강도 현미경 심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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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8. 17:50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시의회 '고강도 현미경 심사' 예고

간단 요약

통합 이후 첫 조직개편을 앞두고 시의회가 행정부시장 출석을 요구하며 검증에 나섭니다.

의회 요구사항 중 13건이 미반영된 가운데, 9일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첫 대규모 조직 재설계에 나선 가운데, 시의회가 고강도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 쟁점은 광주·무안·동부청사 간 기능 배분과 기획·예산·인사 등 핵심 지원기능의 운영 방식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조직개편 조례안 심사를 위해 황기연 행정부시장과 강종철 자치행정본부장의 출석을 의결했습니다. 임형석 기획재정위원장은 핵심 지원기능의 통합 운영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현장 대응 기능 배치를 강조해왔습니다. 집행부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에는 의회의 요구사항 32건 중 19건만 반영됐고, 나머지 13건은 제외됐습니다. 특히 동부청사 1급 실장 신설, 핵심 지원기능 일원화, 산업단지과 이전, 농수축산실 신설 등이 최종안에서 빠지며 의회와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의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조직개편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심사에서 청사별 기능 배분과 조직 운영의 적정성을 두고 집행부와 의회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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