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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46개월째 감소…정부는 '쉬었음' 감소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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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2:19

청년 취업자 46개월째 감소…정부는 '쉬었음' 감소에 주목

간단 요약

청년층 취업자가 14만 3000명 줄며 46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고용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청년층 '쉬었음' 인구의 7개월 연속 감소를 구직 활동의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 3000명 줄며 4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청년층 고용률은 44.1%로 1.0%포인트 하락하며 28개월째 내림세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0.5%포인트 오른 5.4%로 4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고용 시장의 장기 침체 속에서도 정부는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7개월 연속 감소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와 임영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이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에서 정부는 이를 훈련과 구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사다리의 앞 단계가 복원되는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러한 '쉬었음' 인구 감소가 실제 구직 활동으로 연결된 것인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입니다. 지난 7월 청년층 재학·수강 인구가 11만 9000명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통계적 착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올해 직접일자리 채용 인원이 134만 3000명으로 연간 목표치인 128만 8000명을 이미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는 교육훈련을 마친 청년과 일감을 연결하는 '청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신설해 고용 지원 체계를 더욱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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