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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이 힘" 서울시, 4단계 생명안전망으로 자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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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1:17

"따뜻한 관심이 힘" 서울시, 4단계 생명안전망으로 자살 예방 총력

간단 요약

서울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예방부터 치료까지 4단계 지원체계를 강화합니다.

심리상담 지원과 마음편의점 확대 등 시민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일상 예방부터 위기대응, 치료·회복을 아우르는 ‘4단계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시는 자살 위험이 외로움, 우울, 경제적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관계 회복과 조기 검진을 중심으로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정책도 확대된다.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는 1인당 최대 8회의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며, 올해 8월까지 2만 1484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응급실을 찾은 청년 고위험군에게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AI 상담 챗봇 ‘마음이’를 통해 디지털 상담 채널도 넓혔다.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도 확충된다. 외로움 해소를 돕는 ‘서울마음편의점’은 현재 19곳에서 연내 25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1차 의료기관 560여 곳이 참여하는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과 76만 6000여 명이 이수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생명크루 마음잇기 챌린지에 참여하는 선착순 4000명에게는 손목닥터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족과 친구,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안부와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서울의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0.0명으로 전국 평균 24.6명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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