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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체육활동 예산 1839억 투입…다자녀가구까지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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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09. 13:51

유·청소년 체육활동 예산 1839억 투입…다자녀가구까지 지원 확대

간단 요약

문체부가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53.5% 늘어난 1839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을 다자녀가구와 인구감소지역 등으로 넓혀 체육 접근성을 강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0대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이 전체 국민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에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기준 10대 생활체육 참여율은 43.2%로 전체 국민(62.9%)보다 19.7%p 낮았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신체활동 수준을 준수하는 비율도 14.6%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을 1839억 원으로 대폭 증액했습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 1198억 원 대비 641억 원(53.5%) 늘어난 규모로, 유·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겼습니다. 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됩니다. 월 10만 5000원을 지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기존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북한이탈주민, 인구감소지역 유·청소년까지 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인원도 기존 2만 6000명에서 3만 2000명으로 늘어납니다.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도 병행됩니다. 종목별 스포츠 프로그램은 기존 10개에서 36개로 확대되며, 인구감소지역에는 20억 원을 투입해 유아 친화형 스포츠교실을 신설합니다. 학교와 반다비체육센터 등에서는 장애 유형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800개가 보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신청 자격과 방법은 추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각 지방자치단체가 안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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