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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이 정하던 R&D, 지역이 직접 설계한다…전국 7개 권역에 78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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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0. 14:28

중앙이 정하던 R&D, 지역이 직접 설계한다…전국 7개 권역에 789억 투입

간단 요약

중앙정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이 직접 R&D를 설계하는 자율형 사업이 본격 시작됩니다.

전국 7개 권역에 총 789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과학기술 기반 성장모델을 구축합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앙정부 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이 직접 성장 전략과 기술 수요에 맞춰 R&D를 설계하는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기존의 개별 과제 중심 방식에서 권역 단위의 '블록펀딩' 방식으로 전환해 지역 혁신을 꾀한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8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중부권(KAIST), 호남권(GIST), 대경권(DGIST), 동남권(UNIST) 등 4개 권역에는 각각 131억 원이 배분되며, 강원·전북·제주 등 3개 특화 권역에는 각각 88억 원이 지원됩니다. 각 권역의 사업단은 과학기술원과 출연연을 중심으로 과제 기획부터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총괄합니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이번 사업은 최초로 권역 단위의 지역 자율형 R&D로 추진된다"며 "연구 성과가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역에 뿌리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권역별 과학기술 기반 성장모델을 구축하고 내년 이후 투자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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