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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전설의 안타왕' 장훈 별세…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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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0. 11:30

일본프로야구 '전설의 안타왕' 장훈 별세…향년 86세
재일교포 차별 딛고 쓴 3085안타 대기록과 한일 야구계의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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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운 재일교포 출신 장훈 전 해설위원이 도쿄의 한 병원에서 향년 86세로 별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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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23시즌 동안 역대 최다인 3085안타와 504홈런 등을 기록하며 1990년 일본 야구전당에 헌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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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오른손 화상 장애와 원폭 피해, 극심한 민족 차별 속에서도 한국 국적을 지키며 대기록을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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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는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특별보좌를 맡아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발전에 기여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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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일본프로야구 명구회가 주관하며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를 비롯한 한일 야구계가 조문에 나설 예정임.
장훈이 남긴 불멸의 기록과 한일 야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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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7회와 3085안타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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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화상과 차별을 이겨낸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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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범 기여와 한일 야구계의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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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7회와 3085안타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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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은 일본프로야구에서 통산 3085안타를 기록하며 45년 넘게 역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설적인 타자입니다. 23시즌 동안 2752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19와 504홈런, 1676타점이라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1959년 신인왕을 받으며 데뷔한 그는 1962년 소속팀의 첫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현역 시절 통산 7차례 타격왕에 오르며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역대 최다 타격왕 기록을 나눠 가졌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하게 500홈런과 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며 정교함과 장타력을 두루 증명했습니다. 2000안타 이상을 달성한 스타들의 모임인 명구회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고 1990년에는 일본 야구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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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화상과 차별을 이겨낸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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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은 어린 시절 히로시마 원폭 피해를 겪고 오른손에 큰 화상을 입는 등 극심한 신체적 시련을 겪었습니다. 오른손 장애를 이겨내기 위해 피나는 훈련을 거듭하며 왼손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프로에 입단할 당시 외국인 제한을 피하려는 구단의 귀화 제안을 거절하고 은퇴할 때까지 한국 국적을 지켰습니다. 재일교포를 향한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요미우리 등 명문 구단에서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최고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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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범 기여와 한일 야구계의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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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은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특별보좌를 맡아 리그의 뼈대를 세우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2005년까지 특별보좌로 활동하며 선진 제도를 소개하고 백인천과 장명부 등 재일교포 선수들의 국내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모국 야구 발전에 바친 그의 공로를 인정해 1980년 체육훈장 맹호장과 200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습니다. 장훈은 은퇴 후에도 방송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 야구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일본프로야구 명구회가 주관해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와 프로야구 은퇴선수 모임인 일구회 조문단이 일본을 방문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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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조선일보
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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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1:36
우리나라 야구계의 어른이시자 진정한 영웅이십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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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2:19
일본에서 모든 불리함을 떨치고 대한민국 남아의 기개와 실력으로 일본 프로야구를 호령했던 거인이었다. 소싯적부터 우상이셨는데 마음깊이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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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2:35
아...또 한 분의 진정한 전설이 가셨군요. 끝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시다...좌파들의 못된 짓거리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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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3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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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1: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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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2:13
고인의 야구사에서 특히 교포들을 크게 위로해준 부분을 주목합니다. 평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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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4:09
허영만화백이 재일 동포로 그렸지만 실재 이 사람이 한국인으로 생각하며 살았을까? 손 정의나 최영의의 조상이 한국 핏줄인건 맞지만 그 들은 일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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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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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3:05
지난달, 그리고 오늘, 한국 야구계의 큰 별 두 분, 백인천, 장훈 님께서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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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3:30
또 하나의 전설이 사라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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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9.10 0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차별 없이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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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뉴스를 요약/분석한 정보로, 원문 기사의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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