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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했더니 고용 37% 늘었다…김영훈 장관 "산업전환 중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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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1. 15:11

자동화했더니 고용 37% 늘었다…김영훈 장관 "산업전환 중심은 사람"

간단 요약

조일공업이 공정 자동화와 전기차 부품 사업 전환을 통해 고용을 37% 늘리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정부는 산업전환 과정에서 사람 중심의 직무전환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조일공업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노사 협력을 통해 산업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끈 우수 사례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일공업은 2007년부터 프레스와 용접 등 공정에 로봇 자동화를 도입하며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왔습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로 신사업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고용은 오히려 확대됐습니다. 2022년 97명이던 직원 수는 올해 9월 133명으로 37% 증가했으며, 회사는 2030년까지 4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 장관은 "산업전환의 중심은 기술이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며, 중장년 노동자의 숙련이 새로운 기술과 결합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숙련 인력직무전환과 AI 전문 인력 확보, 새로운 설비에 맞는 안전기준 정립 등이 주요 과제로 건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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