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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런던서 글로벌 해운산업 미래 성장 모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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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4. 14:03

한국해양진흥공사, 런던서 글로벌 해운산업 미래 성장 모델 찾는다

간단 요약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런던의 선진 해양 생태계를 벤치마킹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합니다.

기존 금융 지원을 넘어 정보와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로 외연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글로벌 해양산업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을 방문해 미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국내 해운산업이 금융 지원 중심의 역할을 넘어, 정책과 정보, 금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진 생태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런던 현지에서 국제해사기구(IMO)를 비롯해 발틱 익스체인지, 클락슨, 마쉬(Marsh) UK 등 4개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났습니다. 아르세니오 도밍게즈 IMO 사무총장과는 국제 해운 탄소중립 규제 대응을 논의했으며, 발틱 익스체인지클락슨, 마쉬 UK와는 해운 정보와 운임 지수 활용, 선박 금융 및 보험 서비스의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안병길 사장은 그동안 해운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맞춰 정보와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진공은 이번 논의를 토대로 글로벌 해양허브의 경쟁력과 발전 요인을 후속 분석하여 국내 해운산업의 미래 성장 모델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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