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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6년부터 ‘문화 지역 균형성장’ 추진…지역 주도 문화 계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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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4:29

문체부, 2026년부터 ‘문화 지역 균형성장’ 추진…지역 주도 문화 계획 지원

간단 요약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역이 주도하는 문화 정책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합니다.

청년문화패스를 확대하고 지자체와 다년도 정책협약을 맺어 지역의 문화기본권을 보장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균형성장을 이루기 위해 ‘제3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전국 공연의 61.3%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읍·면 지역의 문화예술 관람률은 대도시보다 9.4%포인트 낮은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역 주도 체제로의 전환입니다. 기초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기본권 보장계획을 수립하면, 문체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다년도 정책협약을 맺어 재정과 인력을 지원합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기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27년부터 19~34세 대상의 ‘청년문화패스’로 개편되어 체육 분야까지 이용 범위가 넓어집니다. 또한,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지역문화진흥법’ 제22조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지역에 사람이 머무는 이유는 일자리와 주거뿐만 아니라 문화에 있다”며 “어디에 살든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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