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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배울래요"…캠코·EBRD, 모로코에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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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5:05

"한국에서 배울래요"…캠코·EBRD, 모로코에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 전수

간단 요약

모로코 정부 대표단이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 경험을 배우기 위해 서울을 찾았습니다.

이번 연수는 금융안정성 강화를 목표로 4일간 캠코 서울사옥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함께 모로코 정부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부실채권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연수를 실시합니다. 2026년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서울 강남구 캠코 서울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모로코의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로코는 현재 부실채권 시장 활성화와 관련 법·제도 정비를 추진 중입니다. 이번 연수는 재정경제부가 EBRD에 출연한 K2T(Korea to Transition) 자금을 활용해 추진되며, 한국이 과거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쌓아온 관리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연수에는 일함 자이난 모로코 중앙은행 은행감독국 부국장을 비롯해 중앙은행, 정부사무총국, 재무부 관계자들이 참가했습니다. 또한 서울회생법원,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김·장 법률사무소, 이지스자산운용 등 국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책 방향 수립부터 민간 부실채권 시장 활성화까지 한국의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소개합니다. 한덕규 캠코 경영지원부문 총괄이사는 "한국이 수차례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쌓은 관리 경험이 모로코의 금융안정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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