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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내년 출판 예산 645억으로 역대 최대…지역서점 지원 84%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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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5:32

문체부, 내년 출판 예산 645억으로 역대 최대…지역서점 지원 84% 확대

간단 요약

청년문화패스 지원 연령이 19~34세로 대폭 확대되며, 도서 구매 한도도 상향 조정됩니다.

출판 IP의 2차 저작화를 위한 50억 원이 신규 편성되어 산업 수익 모델이 다각화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내년도 출판 분야 정부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45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18% 증액된 수치로, 정부안 기준 출판 예산이 6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원 예산은 올해 75억 원에서 내년 138억 원으로 84% 대폭 늘어납니다. 또한 청년문화패스 지원 연령을 기존 19~20세에서 19~34세로 확대하고, 도서 구매 한도 역시 수도권은 5만 원, 비수도권은 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청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출판 지식재산(IP)의 영화·방송·공연 등 2차 저작화를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해외 진출을 돕는 'K-북 글로벌 100' 사업 예산도 기존 10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두 배 확대해 번역과 수출 상담, 현지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다만 출판계의 숙원 사업이었던 출판 IP AI 데이터 인프라 공급이나 파주 출판단지 활성화, 세종도서 지원 확대 등은 이번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출판계와 예산안 및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태헌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과 정재욱 밀리의서재 대표가 새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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