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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태양광위원회 출범…국산 강재 공급망 강화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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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5:32

한국철강협회, 태양광위원회 출범…국산 강재 공급망 강화 본격화

간단 요약

포스코와 현대제철 등 16개 기업이 참여해 태양광 지지구조물용 국산 강재 공급망을 강화합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저가 중국산 수입재에 대응하고 품질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철강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대회의실에서 태양광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위원회는 포스코를 회장사로, 현대제철·동국CM·포스코스틸리온을 부회장사로 선정하는 등 총 16개사가 참여해 태양광 발전설비 지지구조물용 국산 강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번 출범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태양광 강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2030년 87GW, 2035년 122GW, 2040년 155GW까지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위원회는 저가 중국산 수입재 유입으로 국산 강재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는 업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나섭니다. 태양광 지지구조물의 품질 기준을 정립하고 입찰 제도를 개선해 국산 강재 사용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된 홍삼수 포스코 냉연도금마케팅실장은 태양광 시장 성장은 국내 철강산업에 큰 기회라며 16개 회원사가 힘을 모아 국산 철강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강협회는 강구조센터 등 기존 분야별 협의체와 함께 이번 위원회를 운영하며 산업 현안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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