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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AI 네이티브 보안 기업' 대전환… 2035년 매출 1조 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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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5:13

안랩, 'AI 네이티브 보안 기업' 대전환… 2035년 매출 1조 원 도전
3년간 1000억 원 투자와 SaaS 기반 2대 플랫폼 재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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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데이터와 보안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 네이티브 보안 기업' 전환을 공식 선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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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솔루션 라이선스 판매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기반 SaaS 및 구독형 모델 중심의 사업 구조로 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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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사 제품군을 '엔드포인트'와 보안 운영을 담당하는 '섹옵스' 2개 플랫폼으로 통합 재편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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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운영에는 중요 조치에 사람의 승인을 거치는 '통제된 자율성' 원칙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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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해 2035년까지 글로벌 비중 30% 이상과 연매출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함.
안랩이 인공지능과 구독형 소프트웨어로 체질을 바꾸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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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은 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재편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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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축형 시장의 한계와 안랩의 사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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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거점 확보와 1조 원 매출 비전의 실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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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시장은 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재편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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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격 속도와 자동화 수준을 높이면서 기존의 개별 보안 프로그램으로는 위협 대응에 한계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이 보안 데이터와 운영 전반을 통합 제어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체계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글로벌 보안 기업들은 단말 보호와 보안 운영을 단일 화면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구독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안랩 역시 방대한 보안 데이터와 전용 모델을 토대로 향후 3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 네이티브 체질 전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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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구축형 시장의 한계와 안랩의 사업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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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공과 금융 기관 중심의 구축형 시장은 단년도 유지보수 계약 비중이 높아 지속적인 성장에 구조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안랩은 안정적인 반복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기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판매에서 클라우드 구독형 서비스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랩은 30여 개에 달하던 기존 제품군을 엔드포인트 보호와 보안 운영을 전담하는 2대 핵심 플랫폼으로 통합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고객 환경을 고려해 자체 구축 방식을 병행하면서도, 인공지능의 중요 조치는 사람이 승인하는 통제된 자율성 원칙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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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거점 확보와 1조 원 매출 비전의 실행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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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자회사와 합작법인 라킨을 세우고 중동 현지 공공과 기업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현지에 클라우드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공급하고 사이버 방어 센터 구축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입니다.
안랩은 중국과 일본, 사우디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장기적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2025년 기준 약 2677억 원인 매출 규모를 2035년까지 1조 원으로 키우기 위해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전략적 인수합병도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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