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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둥쥔 국방부장, 샹산포럼서 대미 비난 자제하며 '대화와 윈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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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6:13

中 둥쥔 국방부장, 샹산포럼서 대미 비난 자제하며 '대화와 윈윈' 강조

간단 요약

오는 2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외교적 톤 조절에 나섰습니다.

둥쥔 국방부장은 포럼에서 대결 대신 대화와 협력을 통한 안보 거버넌스 개선을 역설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6일 베이징 국제회의센터에서 제13차 연례 샹산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둥쥔 중국 국방부장기조연설을 통해 국제 안보 위기 속에서 대결이 아닌 대화와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둥 부장은 미국과 대만을 향한 직접적인 비난을 자제하며 평소와 다른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오는 24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이번 포럼에는 지난해보다 격상된 수준의 미국 측 인사가 참석하며 다소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 정부 관계자가 초청받지 못하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등 민간 인사만 참석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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