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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노래' 후보 3곡 선정…시민 참여 부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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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7:26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노래' 후보 3곡 선정…시민 참여 부족 논란

간단 요약

통합시는 바위섬, 임을 위한 행진곡, 진도아리랑을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선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와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시민의 날', '시민의 노래', '시민 헌장' 등 3종 상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시민의 노래 후보로 '바위섬', '임을 위한 행진곡', '진도아리랑' 등 3곡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후보곡은 음악 전문가와 시민 등 12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지난 7월 추천을 통해 결정했습니다. 박민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확보한 보고서에 따르면, 통합시는 별도의 창작곡을 새로 만들기보다 기존에 시민들에게 익숙한 노래를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선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가 배제되고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행정력 낭비라는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에 통합시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함께 추진 중인 시민의 날 후보로는 특별시 출범일인 7월 1일, 5·18민주화운동 마지막 항전일인 5월 27일, 전남·광주 분리 전 첫 도민체전 개최일인 9월 30일이 선정되어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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