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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먼바다 유조선서 얼굴 다친 40대 기관사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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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6:24

제주 먼바다 유조선서 얼굴 다친 40대 기관사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

간단 요약

마라도 남서쪽 296km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40대 기관사가 얼굴을 크게 다쳤습니다.

해경은 왕복 685km를 비행하는 긴급 구조 작전을 펼쳐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5시 39분쯤, 소방청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통해 긴급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여수에서 인도네시아로 향하던 8,271톤급 파나마 선적 유조선에서 한국인 기관사 A씨가 작업 중 안면부를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사고는 마라도 남서쪽 약 296km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A씨는 당시 그라인더를 이용해 선박 내 작업을 하던 중 얼굴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즉시 구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으로 3002함을 급파해 환자를 인수하는 한편, 헬기를 동원한 긴급 이송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해경 헬기는 왕복 685km에 달하는 먼 거리를 비행하며 구조에 나섰습니다. 17일 새벽 3시 41분 제주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A씨는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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