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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유 공급 확대에 국제유가 하락세…배럴당 100달러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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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8. 05:37

사우디 원유 공급 확대에 국제유가 하락세…배럴당 100달러는 유지

간단 요약

사우디가 선박 간 환적을 통해 원유 공급을 늘리면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다만 송유관 가동 중단 여파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공급 불안은 여전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급 확대 움직임에 힘입어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01달러 내린 배럴당 104.82달러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52센트 하락한 101.91달러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최근 오만 소하르항 인근에서 선박 간 환적(STS) 방식을 통해 아시아 정유사에 원유를 추가 공급하고 있습니다. 소형 선박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뒤 해협 밖에서 대형 유조선에 옮겨 싣는 이 방식으로, 환적 물량은 지난달 하루 150만 배럴에서 최근 270만 배럴까지 늘어났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주 이라크발 드론 공격으로 걸프만 원유를 홍해 얀부항으로 운송하는 동서횡단 송유관 가동이 중단된 데 따른 대응입니다. 에너지 컨설팅업체 래피던에너지는 이번 송유관 가동 중단으로 이달 사우디의 원유 수출이 하루 4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송유관 차질이 며칠 내 해결될 일시적 문제라고 평가했으나, 중동발 공급 불안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2월 이란의 유조선 공격 이후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는 여전히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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