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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기소 요구한 전 권익위 기조실장, 검찰서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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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8. 09:28

공수처가 기소 요구한 전 권익위 기조실장, 검찰서 무혐의 처분

간단 요약

공수처가 국회 위증 혐의로 기소를 요구했던 임윤주 전 권익위 기조실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해당 발언이 기억에 반하는 허위 증언이 아닌 주관적 평가에 따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신도욱)는 지난 3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던 임윤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임 전 실장은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부터 기소 요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2022년 8월 권익위 감사 사항을 감사원에 제보하고도, 같은 해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제보 사실이 없다고 허위 증언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1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감사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 의혹과 함께 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임 전 실장의 당시 발언이 기억에 반하는 고의적인 허위 증언으로 보기 어렵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해당 발언은 사실관계에 대한 왜곡이 아니라 주관적 평가에 따른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한편, 공수처가 2021년 출범 이후 검찰에 공소제기를 요구한 사건은 총 8건이며, 이번 사건을 포함해 2건이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으로 종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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